헤일리 6실점... 삼성, 기아에 1:7 완패
2019-06-12 10:28 | 김다나
남) 생생베이스볼 순섭니다.

삼성이 어제 기아와의 원정경기에서 7:1로 졌습니다.

선발 헤일리는 4회에만 다섯점을 내주고 조기 강판됐는데요.

여) 대량실점 후 득점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내줬습니다.

어제 경기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주중3연전 첫 경기, 평균자책점 3점대의 우완투수들이 나섭니다.

삼성의 헤일리, 기아의 차명진이 선발 마운드에 섰습니다.

경기 초반, 헤일리가 1회에만 3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3회 초, 삼성도 득점기회를 잡았습니다.

주자 2루에, 러프의 타석. 삼유간을 빠져나가는 안타. 2루의 김상수가 여유있게 홈으로 들어오면서 1:1 균형을 맞췄습니다.

4회 말,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낸 헤일리가 또 다시 흔들립니다.

연속 적시타에 수비도 도와주질 않으면서 순식간에 다섯점을 헌납하고 마는데요.

6회 초, 선두타자 러프의 출루 이후 8회까지도 모두 범타로 물러나면서 좀처럼 격차를 좁히지 못하는 삼성. 9회 초 원아웃에 이학주와 박해민이 연속안타로 출루했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진 못했습니다.

최종스코어 1:7 타선과 마운드 모두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무너졌습니다.

주중3연전 첫 경기를 내준 삼성, 오늘 다시 기아를 만나 설욕전에 나섭니다.

생생베이스볼 김다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