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 동맹'으로 세계시장 노크
2019-06-13 09:25 | 송태섭
우리나라 한의약산업을 육성하는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오늘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주요 한약재를 생산하는 전남등 12개 시군과 전국 한의과대학들과 손잡고 세계 시장을 노크합니다.

보도에 송태섭기잡니다.

경산에 있는 한약진흥재단이 한국한의약진흥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 출범했습니다.

그동안 한약재 중심이던 업무영역이 한의약 산업 전분야로 확대되면서 명실공히 한의약산업 발전과 육성의 핵심 기관으로 거듭났습니다.

이응세/한국한의약진흥원장 "한약진흥재단이 한약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기관이었다고 하면 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 전분야에 걸쳐서 한의약 산업을 육성하는 기관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출발에 맞춰 경상북도와 전라남도등 광역자치단체 2곳과 영호남 한의약 동맹을 맺고 한의약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철우/경상북도지사 (한의약시장이) 세계적으로 많이 커가고 있습니다.

한의약시장의 메카로서 역할을 하리라 믿고 우리 지역 한의약산업의 큰 발전을 주는 중심체 역할을 할 걸로 봅니다."

경산시와 전남 나주시,충북 제천시등 우리나라 주요 한약재 생산지인 12개 시군들과도 처음으로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또 전국 12개 한의과대학들과도 손잡고 한의약 소재의 공동연구를 통해 한의약 세계화에도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현재 200조원 규모인 세계 전통의학시장은 2050년이면 무려 6000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로 출발한 한국한의약진흥원에 거는 기대가 큰 이윱니다.

tbc송태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