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불량품" 폭언한 지도교수 징계 권고
2019-08-16 20:51 | 박정
국가인권위원회가 경북의 모 대학에 복학생들에게 폭언을 한 대학교수를 징계하라는 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 3월 모 대학 태권도학과 교수 A씨는 제대하고 복학한 학생 3명에게 불량품에 비유하며 자퇴를 하라는 폭언을 했습니다.

인권위 대구사무소는 해당 교수의 발언이 모욕감을 주고 인격권을 침해한 것으로 판단하고 학교 측에 해당 교수에 대한 징계와 전 교직원의 인권교육 실시를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