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보증금 12억 9천만원 챙긴 30대 징역 5년
2020-05-29 10:30 | 박정
대구지방법원이 부동산 임대 사기로 거액의 임차보증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38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이른바 갭투자 방식으로 매입한 다가구주택 8채를 임대하면서 14명으로부터 받은 보증금 12억 9천여만 원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해가 복구되지 않았고, 피해자들이 주거 안정을 위협받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