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기지 한밤 대치
2020-05-29 10:30 | 남효주
사드 기지가 있는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경찰 수천 명과 주민들이 밤새 대치를 벌였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사드 기지 노후장비 교체를 위한 육로 수송 작업을 벌이자, 사드기지 공사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 모여 농성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강현욱 소성리종합상황실 대변인은 오늘 반입한 장비는 미사일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하고 국방부와 협의된 바가 전혀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