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베이스볼-삼성, 두산에 1:6 패해
2020-08-12 07:33 | 이향원
남) 생생베이스볼 순섭니다.

삼성은 어제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1:6으로 패했습니다.

여) 주전이 대거 이탈한 삼성 타선은 강민호의 솔로홈런 외에 이렇다 할 추가득점을 내지 못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 주요장면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삼성 홈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즌 10차전. 삼성은 원태인, 두산은 유희관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2회 말 선두타자 강민호가 시즌 13호,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1:0으로 앞서가는 삼성. 두산도 곧바로 추격에 나섭니다.

오재일의 석점 홈런으로 3:1, 역전을 허용하는데요.

이어진 4회 초 박해민의 그림 같은 슈퍼캐치가 나왔지만 적시타를 허용하며 경기는 석 점 차까지 벌어집니다.

우천 중단 이후 진행된 9회 초, 삼성은 두산에 2점을 더 내 줬지만 이후 추가득점에 실패하며 1:6으로 패하고 마는데요.

선발 원태인은 4이닝 홈런 포함 5안타 4실점으로 조기강판 됐고, 타선은 김상수와 이원석, 이학주가 부상과 재정비를 위해 이탈한 가운데, 7회 까지 매회 주자를 내고도 집중력이 떨어지며 추가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한편 강민호는 시즌 13호 홈런으로 KBO 리그 24번째로 통산 2700루타를 넘어서는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시즌 8위를 유지하고 있는 삼성은 오늘 최채흥을 선발로 내세워 주중 2차전 승리를 노립니다.

생생베이스볼 이향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