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영덕.울진 특별재난지역 선포
2020-09-16 07:34 | 박석
이처럼 농작물에다 심각한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경북 울릉과 영덕.울진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이에따라 신속한 국비 지원 등을 통해 효과적인 피해 수습과 복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 석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두 차례 태풍으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5개 지자체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습니다.

?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경상북도 영덕군,?울진군,?울릉군, 강원도 삼척시,?양양군입니다.

? 이들 지역은 사전 피해 조사에서 선포 기준액을 초과하는 우선 선포지역으로 정부는 앞으로 중앙합동조사를 거쳐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임세은/청와대 부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7일?태풍 피해에 대한 응급복구를 빠르게 추진하고,?피해가 큰 지역은 추석 전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피해 조사도 신속히 마쳐 달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울릉.영덕.울진은 응급 대책과 재해 구호, 복구에 필요한 행정, 재정, 금융, 세제 등의 특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각종 피해 복구비의 50%가 국비로 지원되기 때문에 지자체는 재정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울릉도는 해안가 주택이 파손되고 방파제 유실, 일주도로 파손 등 피해 규모가 커서 완전 복구하는데 1년이 넘게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화)김병수/울릉군수 “빨리 복구하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특별재난기금이라든지 예산을 빨리 투입해서 임시로 다닐 수 있는 도로라도 만들어서 다녀야 합니다.

”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릉.영덕.울진에 대한 효율적인 국비 지원과 예산 집행으로 신속한 복구와 함께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하루빨리 복귀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TBC 박 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