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t잡고 3연승
2020-09-16 07:34 | 이향원
남) 생생베이스볼 순섭니다.

프로야구 삼성은 어제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시즌 팀간 11전에서 7:0으로 이겼습니다.

여) 에이스 뷰캐넌이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도 선발 전원안타로 집중력을 발휘하며 최근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경기 주요장면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삼성은 다승부문 3위의 뷰캐넌, KT는 다승 2위인 데스파이네가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삼성은 1회부터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1회초 선두타자 박해민의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와 볼넷으로 만든 1사 2,3루에서 팔카의 내야땅볼로 가볍게 1득점합니다.

3회 초 원아웃 주자 1, 2루, 구자욱과 팔카의 적시타로 두 점을 추가해 3:0으로 앞서갑니다.

4회 초 김헌곤의 내야땅볼과 김상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두 점, 5회에는 김동엽이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며 6:0으로 격차를 벌립니다.

7회에도 2사 3루에서 김동엽의 유격수 쪽 깊은 적시타로 7:0, 승부의 쐐기를 박습니다.

선발 뷰캐넌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13승을 챙기며 다승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최지광과 심창민, 이승현이 한이닝 씩 이어 던지며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는데요.

타선에서는 선발 전원안타 속에 김동엽이 3안타 2타점에 시즌 13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활약했습니다.

인터뷰
[김동엽/삼성라이온즈]
"팀이 3연승을 했는데 저도 보탬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

8월 달 두번째 올라왔을 때부터 준비를 차근차근 열심히 한 게 지금 시합 때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 시즌 kt와 수원 경기에서 5연패를 당했던 삼성은 시즌 첫 승을 올리며 수원구장 징크스도 털어냈는데요.

3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 오늘은 원태인을 선발로 내세워 4연승에 도전합니다.

생생베이스볼 이향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