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전북도, 동서횡단철도 고속도로 공동 추진
2020-11-20 07:35 | 최종수
영호남의 지자체들이 동서를 잇는 철도와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김천에서 전주를 연결하는 철도와 대구와 전주 간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최종수기잡니다.

경북도와 김천시 성주군, 전북도와 전주시 진안군 무주군이 동서횡단 철도와 동서3축 고속도로 건설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서로를 연결하는 교통망이 취약해 그동안 교류가 활성화되지 못했다며 동서 연결 철도와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이철우/ 경북도지사 우리나라 대부분 도로 철도는 서울을 향해 있습니다.

동서로 있는 철도 고속도로는 잘 없습니다.

그래서 영호남 발전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경북도와 전북도가 공동 추진키로 한 고속도로는 새만금에서 포항을 연결하는 동서3축 고속도로 가운데 아직 개통하지 못한 무주에서 대구 구간입니다.

cg>새만금과 전주 구간의 공사가 진행 중인 이 고속도로의 미개통 구간인 무주에서 성주 - 대구를 잇는 86.1킬로미터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또 전주에서 김천을 잇는 복선전철 건설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cg> 전주에서 김천선 복선전철은 108.1킬로미터로 이 구간이 건설되면 중부 내륙과 남북내륙철도망이 연결돼 십자축 교통망 구축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송하진/ 전라북도 지사 양 지역간의 공동 이벤트를 통해서 이 사업의 필요성을 국가 당국이 깊이 인식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전북도와 경북도는 우리나라 철도와 고속도로의 대부분이 남북 방향으로 주로 놓이는 바람에 그동안 영호남 교류가 활성화되지 못했다며 지역 화합과 균형발전을 위해 동서 교통망 구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tbc 최종숩니다.